토트넘 홋스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포함해 선수 4명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입스위치는 이번 시즌 승격팀으로 지난 10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으나 토트넘전서 2-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실망한 토트넘 팬들은 경기 직후 토트넘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야유를 퍼부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의 경기력과 결과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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