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는 17일 국회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간다.
협의체는 지난 11일 첫 회의에서 다음달 말까지 의료개혁 과제와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해 성과를 내겠다는 활동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계 요청 사항 중 하나인 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 등과 관련해 참여 당사자들 간 의견 접근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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