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과 한솥밥 가능성…PSG 국민구단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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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과 한솥밥 가능성…PSG 국민구단 되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025-2026시즌까지 뛰게 된다"라면서 "다른 매체인 TBR풋볼에 따르면,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넘어 장기 계약 연장할 의사가 없다고 알렸다.

6일 영국 매체 'TBR 풋볼'은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며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의 캠프는 이런 구단 결정에 충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선수단 중 이탈리아 대표 선수가 포함된 1군 선발 선수들과 싸움의 중심에 있다.데스티니 우도기와 굴리에모 비카리오, 로드리고 벤탄쿠르,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4명이 포스테코글루에게 화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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