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따라 대마초가 다시 전면 금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헤센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대마초가 금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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