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택시 기사를 폭행한 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또 택시에서 하차한 후에는 기사 B 씨(40대)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끝이 뾰족한 열쇠를 쥐고 B 씨의 머리와 목, 배 등을 공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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