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보수 성향 신문 칼럼니스트가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언론의 자유 침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피어슨의 어떤 게시물이 조사 대상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 언론은 피어슨이 지난해 11월 올렸다가 지금은 삭제한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이 대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피어슨은 이에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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