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진땀을 흘리지 않을 것이다.12개월 계약을 더 연장하고 2026년 여름까지 묶어둘 생각이다.손흥민의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3,418만 원)가 인상될지는 알 수 없다.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이 손흥민을 데려가기 위해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토트넘은 장기 계약 대신 1년 연장 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당분간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뒷전으로 미뤘다.다니엘 레비 회장은 잠재적 투자에 대한 협상으로 인해 손흥민과 계약 협상을 지연했을 수 있다.토트넘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구단을 만들기 위해 선수 구단 전체 연봉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기를 원한다.토트넘이 상당한 투자를 받는다면 잠재적으로 임금 상한선을 깨고 큰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온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전 417경기에 나와 165골 8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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