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의 도전 끝…한계를 넘어 '전원 완주'로 시청자 울린 한국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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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의 도전 끝…한계를 넘어 '전원 완주'로 시청자 울린 한국 예능

'무쇠소녀단'이 통영 대회에서 전원 완주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의 멤버들이 120일간의 도전을 마무리하며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참가한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경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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