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 명문 올림피크 리옹이 강등 위기에 내몰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리옹이 리그되(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리옹은 시즌 말에 빚을 갚지 못하면 리그되로 강등되는 게 공식적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프랑스 ‘겟풋볼뉴스’는 “재정 상황이 극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리옹은 리그되로 강등이 도며 이적 금지, 임금 감독 등 징계를 받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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