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러블리즈 콘서트 왔다…"아버지 같은 분" 훈훈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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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러블리즈 콘서트 왔다…"아버지 같은 분" 훈훈 [엑's 현장]

러블리즈(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개최한다.

공연 첫날 러블리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로듀서 윤상이 자리했다.

윤상은 러블리즈의 데뷔 초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만들어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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