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 토크’는 16일(한국시간) “쿠보는 리버풀 레이더망 안에 있지만 토트넘, 뮌헨도 추격을 하고 있다.레알 소시에다드는 쿠보를 붙잡기 어려워 보인다.쿠보가 소시에다드에서 보여준 활약은 타 클럽들의 관심을 촉발했다.리버풀에 이어 토트넘, 뮌헨도 관심을 갖고 있다.토트넘은 공격에 깊이를 더하고 싶어 하는데 쿠보의 속도와 드리블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스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첫 시즌 쿠보는 스페인 라리가 35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올렸다.
이번 여름 일본 ‘스포니치’는 “리버풀이 쿠보 영입을 위해 6,500만 유로(약 954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적이 성사된다면 쿠보는 역대 일본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가 될 뿐만 아니라 역대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리버풀은 연봉 1,500만 유로(약 226억 원)의 계약서 초안을 작성했다”라고 밝혔는데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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