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들은 주우재는 “오늘은 마포구가 아니라 홍대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날이지 않나”고 반박했으며, 이미주 역시 “홍대생도 아니지 않나”고 지적했다.
이에 하하는 “아직 석사 진행 중이다”라며 머쓱해했고, 주우재는 “그거 20년 전에 ‘무한도전’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찐 홍대 졸업생' 주우재는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제작진이 "원래 오프닝을 홍대에서 하려고 했다.주우재 씨가 있다고 했는데도 촬영 허가를 안 내어주시더라"라는 말에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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