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SK가 핸드볼 H리그에서 나란히 3연승을 내달렸다.
10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1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29-27로 이겼다.
개막 3연승을 거둔 두산은 SK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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