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이 오른쪽 발목 통증 문제로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스케이팅 출전을 포기했다.
차준환은 통증을 안고 1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고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그랑프리 파이널을 건너뛴 차준환은 귀국 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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