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결과, 이들은 진돗개를 숭배하는 단체로, 지호가 고집이 센 것에 대해 악귀가 씌었다며 평소에도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결과 장 씨는 징역 13년, 지호 엄마는 징역 10년, 집 주인은 징역 3년, 집 주인의 남편과 돌봐준 할머니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신고 전날 어떤 남성이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