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양주2동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진행된 졸업식은 ▲은현 노인대학(4일), ▲장흥 노인대학(5일), ▲백석 노인대학(7일), ▲광적 노인대학(11일), ▲양주1동 노인대학(13일), ▲남면 노인대학(14일), ▲회천·지회 노인대학(15일) 순으로 진행했다.
노인대학은 교양, 건강, 문화탐방, 체험학습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어 올해 총 5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용 양주시지회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번 해 노인대학의 학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며 "우리 노인이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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