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추진에 극적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두 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12월까지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다.
따라서 각 대학에서 이뤄질 찬반 조사 결과가 통합 추진에 있어서 중대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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