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 후 구레바야시 고타로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 사카쿠라 쇼고를 투수 땅볼로 돌려세워 이닝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이날 유영찬은 아웃카운트 8개를 잡아냈다.
대표팀은 이날 경기는 물론, 대만전(13일 고영표 2이닝 6실점)과 쿠바전(14일 곽빈 4이닝 무실점) 모두 선발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불펜진을 조기 투입할 수밖에 없었기에 긴 이닝을 버텨준 유영찬의 호투가 더욱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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