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 한 유치원에서 4살 원아를 아동용 킥보드로 폭행한 유치원 교사가 다른 원생에도 폭행을 저지른 가운데 피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학대 상황에 대해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쯤 자신이 근무하던 유치원에서 4살 원생 B군의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B군 어머니가 유치원에서 CCTV를 확인하자 그 안에는 B군이 킥보드로 머리를 맞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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