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KD운송그룹(허상준 대표이사)과 '오산-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협약(MOU)'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오산시가 14일 다음달부터 '김포공항 리무진버스'를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협약식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늘 관심을 쏟아 왔으며 그 중 하나가 김포공항행 리무진버스 운행 재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 교통 확대 및 개편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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