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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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열려

밀양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개최(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밀양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상은 조옥희 씨의 '밀양 영남루의 향을 잇;다'라는 디퓨저 작품이 차지했다.

은상은 이빈 씨의 소반 스타일 오브제 작품 '영남루 감성, 가치를 느끼다'와 김바름 씨의 '밀양 아리랑 마그넷 화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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