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껍데기(수산부산물)자원화시설(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통영시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이 완공됐다.
이번 자원화시설 설치로 일일 300t, 연간 8만t 패각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해양 배출량이 전량 육상 재활용으로 전환된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굴 양식업의 최대 숙원인 굴 껍데기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화시설이 준공됐다"며 "패각을 활용한 소재 산업 활성화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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