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전통주,'경남 으뜸주'2개 부문 선정(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가 주최한 '제2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서 두 개 부문에서 '경남 으뜸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농조합법인 밀향의 '딸기 아랑주'는 탁주 부문, 농업회사법인 레드애플팜의 '밀양이오'는 증류주 부문에서 각각 상패와 인증 현판을 수상했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 "밀양 전통주가 연속으로 으뜸주에 선정돼 기쁘다"며 "지역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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