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APEC AI 표준 포럼 창설'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APEC은 역내 상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이 올해부터 의장국을 맡고 있는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가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화 논의에도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 APEC 계기에 정부와 국제기구, 에너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참여하는 '무탄소에너지(CFE) 서밋'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올해 페루에서 논의된 수소를 포함해 원전, 재생에너지와 같은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달성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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