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미국)이 패배에도 만족을 표했다.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아일랜드)에게 TKO로 패한 후 19년 5개월 만에 정식 경기로 돌아온 타이슨은 경기 후 “나는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번 경기는 타이슨에게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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