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프로농구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제재금 70만원 징계를 받았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심판들이 진정으로 일관성을 갖고 판정하는지 의문을 품게 된 경기" 등의 발언을 했다.
KBL은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이후 판정 관련 발언을 한 DB의 알바노도 이번 재정위 대상에 추가해 제재금 70만원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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