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미국)을 제압한 유튜버 제이크 폴(28·미국)이 존중을 표했다.
경기 후 폴은 “마이크 타이슨, 정말 영광이다.역대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타이슨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을 것이다.타이슨은 아이콘이다.그와 싸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정말 힘든 싸움이었다.그럴 거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폴은 마지막 8라운드 10초를 남기고 싸움을 멈춘 뒤 타이슨에게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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