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20일 출범할 2기 행정부 백악관 대변인으로 대선 캠프 내신 대변인이었던 캐롤라인 레빗(27)을 발탁했다.
1997년생인 레빗은 올해 27세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공보 담당 보좌관들의 다수가 언론을 공격적으로 비난하고 민주당을 조롱하는 것을 즐기지만 청은 그중에서도 두드러진다"면서 "트럼프가 언론을 상대하는 방식이 2기 행정부에서도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논쟁적일 것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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