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은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튜버 겸 복서인 제이크 폴(27·미국)과 프로복싱(2분 8라운드) 헤비급 경기에서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
타이슨은 현역 시절처럼 1라운드 공이 울리자마자 가드를 바짝 올린 채 접근하며 펀치를 휘둘렀다.
타이슨도 이를 받아들이며 주먹을 서로 부딪혔고 경기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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