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마누엘 우가르테의 버저비터골로 콜롬비아를 제압했다.
16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모테비데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1라운드를 치른 우루과이가 콜롬비아에 3-2로 승리했다.
두 팀의 승점은 19점으로 동률이 됐지만 우루과이(+8)가 득실에서 콜롬비아(+6)를 제치고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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