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아름다운 스릴러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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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아름다운 스릴러 [인터뷰]④

“태수와 하빈이가 식탁에서 가까워지냐고요? 마지막회에서 확인해 주세요.”(웃음)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를 연출한 송연화 감독이 종영 전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출에 있어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전했다.

(사진=MBC) 그림자, 창틀, 긴 식탁, 어두운 조명, 대칭을 이루는 구도 등 섬세한 연출은 시청자에게 생각할 틈과 보는 재미를 줬다.

송 감독은 “그런 장면을 상상하는 게 훨씬 공포감이 있다고 생각했다.상상이 더 무섭지 않나.(그런 장면은) 피해가면서 찍으려고 했다”며 “시청자들이 그런 거까지 볼 필욘 없다고 생각한 게 컸다.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상상하실 정도만 돼도 전달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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