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그것이 스릴러의 재미라고 생각한다는 송 감독은 배우들에게도 범인이 누군지를 숨겼다고 했다.
그는 “범인과 관계된 캐릭터들은 어떤 영향을 받지 않나.범인 역의 배우한테 얘기할 때도 에둘러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범인 역 배우는 알고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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