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입단한 투수 장현식(29)이 "불펜에서 중심을 잡고, 우상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현식은 "LG에서 '잘하는 거 알고 데려왔으니 4년간 꼭 잘해줘야 한다'고 해주셨다"며 "저도 못 하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A에서 함께 뛴 선수들도 "좋은 대우 받았으니 가서 잘하라"는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소개하며 장현식은 "축하는 많이 해주시는데, 별로 아쉬워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