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음반 수출 실적이 하이브 소속 보이그룹 '세븐틴'의 컴백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7.8%, 전월 대비로는 51.4% 증가한 3,550만달러를 기록하며 가파른 수출 회복세가 확인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16만달러를 기록했던 중국향 음반 수출액이 올 10월에는 518만달러를 기록한 점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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