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살상용 자율비행 드론 무기의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론 업체 등을 인용해 내장된 컴퓨터 시스템에 따라 설정된 목표물로 날아가 이를 타격하는 자율비행 드론의 대량 생산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드론 기업인 오터린(Auterion)이 설계한 소형 내장형 컴퓨터로 드론의 최종 공격 단계를 제어하는 자율비행 드론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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