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지 않아"... 4살 아이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11명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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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아"... 4살 아이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11명 폭행

경기 평택시의 한 유치원에서 4살 원아를 킥보드로 폭행한 교사가 또 다른 11명의 원생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6월5일 오전 10시쯤 평택시의 한 유치원 안에서 B군의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부모가 확인한 영상에는 A씨가 킥보드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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