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년 경주 APEC 비전 제시...제조업·AI 촉진 위한  ‘APEC AI 표준 포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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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년 경주 APEC 비전 제시...제조업·AI 촉진 위한  ‘APEC AI 표준 포럼’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 될 ‘혁신’(Innovate) 분야에서 ‘산업 AI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워킹그룹 설치, 공통의 표준 및 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APEC AI 표준 포럼’ 창설 제안 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다"며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세계 경제의 도약과 역동적인 미래를 열어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에 대한 비전과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아태지역 CEO들이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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