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최초로 성인품에 오를 예정인 카를로 아쿠티스(1991~2006) 복자(福者)의 유해 일부가 한국에 기증됐다.
올해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성(諡聖) 자격을 부여함에 따라 아쿠티스 복자는 2025년 희년 중에 성인품에 오른다.
서울대교구는 아쿠티스가 성인품을 받는 2025년 희년에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 센터 내 경당에 유해를 모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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