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책임을 묻고자 검찰이 라덕연 호안투자자문 대표에게 징역 40년과 2조 원 이상의 벌금을 구형했다.
'라덕연 사태'는 2023년 4월 24일 발생한 국내 주식시장의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으로, 라덕연 씨가 주도해 8개 종목의 주가가 급락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그는 유통 주식 수가 적고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을 대상으로 시세를 조작해 부당이득 7,377억 원을 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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