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출전하는 건 힘들더라도 양민혁이 잉글랜드 환경에 빨리 적응한다면 토트넘의 주장이자 국가대표팀 대선배인 손흥민과 함께 뛸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당초 양민혁의 토트넘 입단은 1월1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골드의 설명에 따르면 토트넘은 양민혁을 K리그 2024시즌이 끝나는 12월 중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현재 토트넘 측면 자원 중 그나마 정상적으로 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인 브레넌 존슨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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