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 둘째 날 맹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써낸 김성현은 현재 순위로는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로어는 1, 2라운드 모두 6타씩 줄여 선두를 지켰고, 라이언 무어와 로비 셸턴(이상 미국)이 2타 차 공동 2위(10언더파 132타)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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