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박찬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우완 강속구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는다.
화이트는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해 LA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SSG 구단 측은 “화이트의 하이 패스트볼과 각이 큰 커브가 ABS 환경에서 큰 장점으로 발휘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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