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행성에 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로봇들을 하나씩 찾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의 개발 자회사인 일본 팀 아소비가 만든 ‘아스트로 봇’(Astro Bot)을 플레이스테이션(PS)5 콘솔 기기로 체험해보고 난 뒤의 느낌이다.
소니에 따르면 게임 시작 후 평균 10시간 정도면 우주선 부품을 모두 모으고 동료 로봇들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기자는 첫 행성에서 7개의 로봇을 전부 구하는데 3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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