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후 기어를 주행 상태(D)에 놓고 하차하던 60대 여성이 전진하던 차 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10분께 안산 단원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자신의 준중형 승용차 운전석 문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앞서 지난달 19일엔 오후 9시께 강원 속초항 인근에서 차량에 탄 일가족 중 앞좌석에 앉아 있던 아들이 다이얼식 기어를 잘못 조작해 승합차가 청초호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