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JYJ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시아준수)가 인터넷 방송 BJ로부터 협박을 당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당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그 친구(여성 BJ)한테 고맙다”며 “그 후부터 더 이상 그런 자리나 만남을 죽어도 안 하리라고 맹세했다.그 맹세를 계속 지켜왔기 때문이다.경찰도 이런 애가 사회에 버젓이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에 따라 용기를 냈다”며 “6명 이상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걸 듣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도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다.자신뿐만 아니라 A의 공갈 협박으로 인한 다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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