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중 드리블을 하던 선수가 상대 선수의 다리 사이로 공을 찬 다음 반대편에서 공을 회수하는 기술을 종종 볼 수 있다.
한국어로 ‘알 까기’로 불리는 이 기술의 영어 표현은 ‘너트멕(nutmeg)’이다.
예를 들어 “the attacker nutmegged the defender”는 “공격자가 수비수에게 너트멕 기술을 사용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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