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와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임진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사이고가 2라운드까지 공동 73위(2오버파 142타)에 그쳐 컷 탈락하면서 임진희는 절호의 추격 기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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