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남성을 폭행해 기소됐던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7)씨가 음주운전 혐의로도 재판을 받는다.
이 폭행으로 A씨는 머리 부위가 찢기는 등 상해를 입었다.
은퇴 후에도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일삼다 지난 2022년 음주운전으로 실형 1년을 선고받아 의정부교도소에서 수감됐다가 가석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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