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의 에이전트인 리셋 카르넷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푸이그가 계약하지 않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푸이그는 자신이 어디서 뛸지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다"고 전했다.
카르넷은 하루 전인 15일에도 SNS에 "푸이그는 2025년 어디에서 뛸지 밝히지 않았다.여러 보도들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고, 부정확하다"며 "난 푸이그를 위해 계약하는 사람이라 다 알고 있다.곧 모든 게 어떻게 된 것인지 밝혀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5일 미국 매체 ESPN이 "푸이그는 2025시즌 한국 무대로 돌아갈 예정이다.키움의 제안에 따라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소속팀인 티부로네스 델 라 구아이라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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