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는 가정 하에, 호주와 일본이 대만을 잡아준다면 한국에게도 희망이 생긴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물고 물릴 수 있다.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린 박동원 역시 "일본이라고, 대만이라고 남은 경기 다 이기리라는 보장은 없다.야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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